근황_1
아무런 말을 막 하려고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라고 하고 싶다. 사실은 좋은 얘기, 개발자로써 자랑할 만한 것들만 늘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여긴 이미 똥통이다. 더 똥통이 되겠지. 모르겠다. 티스토리, velog, 네이버 블로그에 쓰는 것보단 편하다. 왜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내가 직접 만들었으니, 똥통이 되어도 좋은가보다. 빨리 대외용 포트폴리오를 마무리 해야만 한다. 그래야 집에서 하는 개발도 속이 좀 시원한 상태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진짜로 써보자. 그래프를 그리는 코드를.